개인적으로 아이폰 그립감과 라인을 살려주는 케이스를 좋아라 해서 범퍼케이스 및 얇거나 착 달라붙는 케이스들을 많이 이용해왔습니다.

그러던중 페이스북에서 광고로 이 케이스를 보았고 굉장히 깔끔하고 라인을 잘 살려주는 케이스인것 같아 고민고민중 구입을 했습니다.

배송은 아주 좋습니다. 주문한 다음날 바로 우체국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.

상자를 뜯어서 상품을 꺼내 보았더니 첫 느낌은 괜찮았습니다. 생각한것 그대로인 모습이었고 휴대폰에 장착을 시킬때도 간편했으니까요

그립감과 촉감도 굉장히 좋습니다. 부드럽고 위화감 없이 딱 붙어있네요 아이폰 케이스를 사용 안할때와 비슷한 그립감 입니다.

하지만 필름은 많이 아쉬운것 같습니다. 화면에 딱 맞는다기 보다는 테투리에 빈 틈새가 남아서 액정을 키고 화면을 봤을 때 흰 배경화면이나 밝은톤의 배경화면이 나올때는

빛이 필름과 틈새로 빠져나와 빛 번짐현상 때문에 많이 신경이 쓰이구요 마지막으로 케이스를 장착을 하고 난 다음 앞면은 굉장히 깔끔하고 딱 맞아서 좋았지만 케이스 뒷부분은

크기가 제대로 안맞은건지 아니면 제 케이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붕 뜨더군요.

앞면은 딱 달라 붙지만 뒷면은 위 아래 약 1cm정도 제외하고 가운데 부분이 들떠있습니다. 이런점이 많이 아쉽네요

필름과 뒷부분 약간 들뜨는것? 이것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론 깔끔하고 좋습니다.